제9차 아시아-태평양 약리학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경환)가 19일~23일까지 대한약리학회 주최로 부산벡스코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약리학학술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 학술대회로서 연세의대 약리학교실 김경환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국내서는 처음 개최된다.
연세의료원은 국내 350여명의 학자들과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해외 15개국에서 3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전자정보를 이용한 질병치료에서 약리학 역할’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또 혈관신생, 스트레스약리학, 약물남용, 임상시험, 노인약리학, 생약을 이용한 신약개발, 알츠하이머 약물치료 등에 대해 다양한 연제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는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의 병태 생리기전 규명과 이를 토대로 한 새로운 약물 및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주요 특강연자는 약물 수용체 연구의 대가이자 국제약리학연합 회장인 프랑스의 PM Vanhoutte교수, 임상약리학의 J Miners교수(호주), 심장약리학의 K Hashimoto와 M Endoh교수(이상 일본), 약물수송체학의 H Endou교수(일본), 행동약리학의 S Sparber교수(미국), 생약분야의 ZB Lin교수(중국), 뇌혈관약리학의 S Duckles교수(미국), 신경약리학의 CY Hsu교수(미국, 대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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