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이 최근 3박 4일간 경북 영덕군 영해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의료원에 따르면 봉사팀은 손숙자 제2진료부장을 단장으로 일반내과와 피부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진료부 등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동안 봉사단은 마을 주민 1000여명에게 무료 진료와 약을 충분히 제공하는 등의 온정을 베풀었다.
주민 대부분은 노인환자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관절염 등을 앓고 있었으며 한방진료부가 제공한 뜸과 부황, 침 등은 인기가 높았다.
의료원은 지난 98년 경북 영해면 재경면민회의 도움으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는 두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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