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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알레르기성 질환치료제 '알레락' 시판
[ 2003년 08월 21일 02시 58분 ]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日 교와하코社의 알레르기성 질환치료 신약 '알레락'(성분명 올로파다딘)[사진]을 본격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락의 성분인 올로파다딘(Olopatadine)은 1996년에 미국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승인 받아 세계 30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성분.

회사측에 따르면 알레락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습진, 피부염, 양진, 심상성건선 등 피부질환에 수반한 가려움증, 담마진(두드러기)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에서는 재채기, 콧물 뿐 아니라 코막힘까지 개선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한 복용 후 약효 발현이 신속하며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스테로이드제·항진균제 등 어떤 약물과도 병용처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400억원 규모의 국내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알레락 발매 1년 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알레락의 용법 및 용량은 보통 성인에게 1회 1정(5mg)을 아침 및 취침 전 1일 2회 경구 투여하면 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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