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政, '병협 DRG 조건부 수용' 긍정검토
[ 2003년 08월 21일 08시 34분 ]
복지부는 병협이 11월부터 DRG를 전면실시하되, 대학병원의 경우 저수가문제 등을 보완해 내년중 시행하자는 입장을 제시하자 적극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DRG 전면도입 논의는 새로운 국면으로 급전환될 조짐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1일 "DRG를 전면시행하는데 있어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중증환자 집중, 저수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병원계의 입장이었다"며 "병협이 이들 문제 선보완을 요구한다면 적극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복지부의 7개질병군에 대한 DRG 당연적용방침에 대해 조건부 수용키로 결정했다.

다만 병협은 대학병원에 현행 DRG를 그대로 적용하면 중증환자들이 집중돼 4% 정도 수입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11월부터 병원과 종합병원에 대해 우선 전면시행하고, 4개월간의 포괄수가제 시행결과를 약 2개월간 연구한 뒤 이를 보완해 종합전문요양기관까지 전면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병협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면 여기에 심평원 등이 공동참여해 대학병원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전면시행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DRG 당연적용 입법예고 기간에 병협이 이같은 의견을 주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그간 현재 종합전문요양기관 42곳 중 2곳만 DRG에 참여하고 있고, 수가를 보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면시행하는데 대해 부담을 안고 있었다.

특히 의협이 DRG를 전면반대하는 상황에서 병협까지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견지해 왔다는 점에서 병협의 이같은 조건부 수용결정은 복지부에 힘을 실어주는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판도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