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4개 학회 "DRG 전면시행 철회" 촉구
[ 2003년 08월 26일 06시 44분 ]
산부인과학회와 외과학회, 안과학회, 이비인후과학회가 DRG 전면시행에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 4개 학회는 오늘(26일) 각 학회 이사장과 회장 공동명의로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통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천명하고 나섰다.

이들 학회는 "포괄수가제는 질좋은 재료, 새로운 기술 등의 사용을 억제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는 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이는 좋은 치료를 받고자 하는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비윤리적 제도"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 학회는 "의료기관들이 시범사업과 선택적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관행수가보다 수가를 높게 책정한 정부의 경제적 유인 결과임을 감안한다면 강제 전면시행은 더욱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며 전면시행 계획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

4개 학회는 "포괄수가제의 강제 전면시행으로 국민들이 질낮은 진료를 받고, 의료인들은 돈 때문에 값싼 진료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착오적인 국가적 불행이 다가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4개 학회는 "포괄수가제가 강제 전면시행된다면 국민의 건강과 선택권 보장을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 4개학회의 입장표명은 최근 병협이 DRG 시행을 조건부로 수용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앞으로 의정간, 병원과 의료진간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입장표명은 산부인과학회 남궁성은 이사장과 정순오 회장, 외과학회 정풍만 이사장과 김인철 회장, 안과학회 홍영재 이사장과 김신동 회장, 이비인후과학회 김희남 이사장과 이상흔 회장 등이 동참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