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소년 약물남용예방 공동체(BYC, 회장 박진엽) 주최로 열린 '2003 BYC 연합캠페인'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롯데백화점에서 밀리오레까지 거리행진으로 진행된 1부 행사에 이어 2부 참여마당에서는 약물 오남용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OX퀴즈, 자가진단,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2003년 BYC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가수 그룹 EVE의 특별공연무대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들의 약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오남용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BYC는 청소년들의 약물문제에 공동으로 협력,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고자 사회복지관, 상담센터, 학교사회사업실, 병원 등 23개 기관이 모여 지난해 11월 발족한 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