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 있을 때 혈압 상승하면 고혈압 위험"
[ 2003년 09월 03일 12시 47분 ]
젊은 성인에서 기립시 혈압이 상승하면 8년내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미네소타 메이요클리닉의 랜덜 J. 토머스 박사팀은 '젊은 성인의 관동맥 위험 발생(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 연구에 등록된 대상자들에서 체위성 혈압 변화와 차후 고혈압 사이의 관계를 조사, 이같이 보고했다.

그 결과는 Mayo Clinic Proceedings 최근호에 보고됐다.

그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들은 서 있을 때 수축기 혈압 반응을 기준으로 수축기혈압이 ▲5 mmHg 이상 떨어졌을 때 '저하(drop)' 그룹 ▲-5 mmHg에서 +5 mmHg 사이로 변화했을 때 '동일(same)' 그룹 ▲5 mmHg 이상 올라갔을 때 '상승(rise)' 그룹 등 셋으로 구분됐다.

2781명의 대상자 중 저하 그룹이 741명(26.6%)이었고, 동일 그룹이 1,590명(57.2%)이었으며, 450명(16.2%)이 상승 그룹이었다.

그 결과 8년째 고혈압 발생률은 상승 그룹에서 가장 높았고 동일 그룹에서 가장 낮았으며(12.4% 대 6.8%; p = 0.001), 저하 그룹의 고혈압 비율은 두 그룹의 중간이었다(8.4%).

추적조사 기간중 동일 그룹에 비해 상승그룹의 고혈압 발생 adjusted odds ratio는 남성의 경우 흑인이 2.85, 백인이 2.17이었고 여성은 흑인 2.47, 백인이 4.74였다.

토머스 박사팀은 "이러한 소견은 젊은 성인에서 교감신경계 반응성과 고혈압 위험 사이의 생리학적 연관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결론졌다.

그러나 그들은 "이번 연구 코호트의 경우 고혈압 유병률이 비교적 낮아 이 소견의 임상적 가치 평가가 보다 장기적인 추적조사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 Mayo Clin Proc 2003;78:951-958>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