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병학회(회장 이홍순)는 노인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3회 건강노인 선발대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 제고의 일환으로 열리는 선발대회는 복지부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오는 29일 서울보훈병원에서 예선을, 내달 14일에 고대 인촌기념회관에서 본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한 만 75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 약 80명을 대상으로 흉부사진, 혈당, 혈압, 치아, 안과 등을 진찰한다.
또한 본선에서는 예선을 거친 20명을 대상으로 복부초음파, 체력검사, 인지기능검사 등이 실시되며 참가자들의 인터뷰와 가수 주현미 등의 공연도 열린다.
시상은 대상, 1등, 2등, 3등에게 각각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상장, 기념 T셔츠와 선물이 주어진다.
이홍순 회장은 "노인이라고 하면 보통 65세 이상을 지칭하나 건강노인을 선발하는 만큼 75세 이상으로 참가자격을 정했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