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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16∼27일 심장병 무료 검진 실시
[ 2003년 09월 16일 01시 31분 ]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오늘(16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경상북도 전지역을 순회하며 심장병 무료검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사회복지법인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무료검진에는 심장전문의를 비롯해 심장초음파기 등의 첨단장비가 동원된다.
각 시·군별 보건소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실시하는 무료검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검진희망자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하면 된다.
무료검진시 진단서 발급비용은 전액무료이며 검진결과 수술을 요하는 환자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경우, 길병원은 후원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수술비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
무료검진 순회일정은 ▲16일 예천군 보건소 ▲17일 오전 문경시 보건소·오후 상주시 보건소 ▲18일 오전 김천시 보건소·오후 구미시 보건소 ▲19일 오전 의성군 보건소·오후 고령군 보건소 ▲20일 경산시 보건소 ▲22일 영주시 보건소 ▲23일 오전 봉화군 보건소·오후 울진군 보건의료원 ▲24일 오전 영양군 보건소·오후 청송군 보건소 ▲25일 오전 영덕군 보건소·오후 포항시 북구보건소 ▲26일 오전 경주시 보건소·오후 영천시 보건소 ▲27일 안동시 보건소 등이다.
한편 길병원은 지난해 실시한 심장병 무료검진에서 총 622명을 검진, 142명의 유소견자를 찾아내 수술이 시급한 28명중 25명을 치료했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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