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수립에 나섰다.
도는 사스 예방의 일환으로 오늘(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수원, 의정부, 포천, 이천, 금촌, 안성의료원 등 도내 6개 의료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각 의료원 점검시 보건소 담당자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제2청 지역에 소재한 3개의료원은 도 점검반 외 제2청 담당자 및 보건소 담당자와 합동점검키로 했다.
지도점검에서는 △ 사스환자관리 전담팀 사전구성 여부 △ 사스환자 관리를 위한 외래 및 응급실 진료에 대한 준비여부 △ 격리입원실 기준적정여부 △ 전담팀에 대한 교육실시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된다.
도는 또 동절기 사스 감시체계 수립은 물론 공공의료기관의 사스환자 격리병동에 대해 사전 지도·점검을 실시해 사스환자 발생시 조기격리, 치료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