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약품안전관리정보시스템 치명적 허점"
[ 2003년 09월 23일 01시 56분 ]
의약품 안전관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보시스템(DIMS)'이 오히려 의약품 안전관리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참여통합신당 김명섭 의원은 23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DIMS가 구축과정의 문제,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홀로 지난 2002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효능효과나 용법용량등 의약품 재평가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채 총 7건이 품목허가 또는 신고수리됐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용법 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 등 의약품 안정성 정보처리에 따른 DIMS 자료 미수정으로 85개 성분, 92개 품목이 잘못 허가신고 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정확한 DIMS 자료를 근거로 허가·신고를 신청한 20개 품목중 7품목이 잘못 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항생제인 아목시시린·클라불란산칼륨 복합제의 경우 함량에 따라 효능효과가 크게 달라지는데 지난 99년 5월29일 품목신고한 종근당의 크목실린정의 주성분이 375㎎인데도 DIMS에 1000㎎으로 오기됐다.

이로 인해 태평야제약, 한국프라임제약, 아주약품 등 4개사 제품이 625㎎, 또는 1000㎎으로 허가·신고를 신청, 수리됐다.

이밖에 DIMS에는 2001년 이후 21회에 걸쳐 총 389성분 9000여품목에 EOP한 의약품 안전성 정보처리 변경지시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DIMS의 이러한 문제점은 구축단계에서 정보화 기본계획 등이 결여된채 무리하게 추진한데 따른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의약품 안전관리라는 당초 목적과 달리 오히려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