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의 EDI 이용료가 오는 11월부터 평균 14% 인하된다.
5개 의약단체, KT, 심평원은 23일 EDI요금조정 관련 간담회를 열어 오는 11월부터 EDI이용료를 평균 14% 인하키로 최종 합의했다.
요양기관별로는 의원급 요양기관이 14%, 병원·종합·종합전문병원 14%+α, 약국 12% 등으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의원급 요양기관의 EDI이용료는 현행 사용구간별로 1만9900원, 2만9900원, 3만9900원보다 약 4,000∼5,000원 가량이 인하된다.
기타로 분류된 약국도 현행 15,000원/19,900원/25,000원에서 각각 2,000∼3,000원 정도 낮아진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KT는 10% 인하안을 제시했으나, 심평원이 14% 인하를 요구했고, 각 의약단체는 최고 40% 가까이 요금인하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