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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암센터, 26일 추계 癌심포지엄
[ 2003년 09월 23일 17시 11분 ]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암센터(소장: 홍영선 교수)가 오는 26일‘호스피스 완화요법의 최신동향’이라는 주제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암의 진단이나 치유에 관한 심포지엄과 달리 치유될 수 없는 말기 암환자를 도와주는 호스피스에 관한 의료계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사 중에서는 최초로 호스피스를 시작한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종양내과 이경식 교수의 회갑을 맞아 그 동안 한국 호스피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조명해 보는 시간이 준비된다.

세부연제로는 ▲세계 호스피스 완화요법의 전망(National Hospice & Palliative Care Organization, USA: Dr. Stephen R Connor )▲아시아 호스피스 완화요법의 전망(National Cancer Center, Singapore:Dr. Cynthia Goh )▲한국 호스피스 완화요법의 전망(가톨릭의대 종양내과 이경식 교수)▲일본의 호스피스 간호사 교육 (Director, Institute of Hospice Studies, Japan:Ms. Tatsuko Matsushima )▲한국의 호스피스 간호사 교육(가톨릭대 간호대학 호스피스교육연구소 유숙자 교수)▲한국 호스피스 완화요법의 미래(고려의대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한 한국 호스피스 완화요법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영적측면(강남성모 지영현 신부)과 증상조절(경희의대 종양내과 김시영 교수), 사회와 문화적측면(성모병원 이광재 교수), 윤리적 측면(서울의대 종양내과 허대석 교수) 등에 대한 전반적 고찰도 이뤄질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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