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소비자상담실 실무책임자들은 최근 동아제약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제약회사의 소비자상담실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사진]
모임에는 중외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한미약품 등 27개의 제약사 소비자상담 실무책임자들이 참석, 소비자상담실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발표와 소비자상담의 중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중외제약 학술팀 이윤희 차장은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제약회사들이 이런 모임을 결성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변화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 차장은 또 "우리 모임은 소비자 클레임 처리에 급급한 안일한 대응이 아니라 유사 사례 드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고객상담을 준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상담실 실무책임자 모임은 앞으로 식약청, 제약협회, 소비자보호원 등과의 협조를 통해 그 활동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음 모임은 11월 중 일동제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