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립대병원장들의 판공비가 최대 540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 뿐아니라 국내 11개 국립대병원장들이 사용한 1년간 판공비는 최소 570만원부터 최대 5400만원까지 각기 천차만별로 나타났다.
판공비가 가장 많은 병원은 전북대병원으로 지난해 총 5411만원을 판공비로 지출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7월말 현재 금년도 판공비에서도 총 3731만원을 지출,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병원은 충북대병원으로 지난해 총 5천만원을 지출했고, 3위는 부산대병원(4,964만원), 4위 경북대병원(4,875만원), 5위 전남대병원(476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다음이 충남대병원(4776만원), 제주대병원(4227만원), 경상대병원(4203만원), 강원대병원(399만원), 서울대병원(2298만원), 강릉대병원(57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지난 7월말 현재 금년도 판공비 지출액 순위에서도 1위는 전북대병원(3730만원)이었고, 2위가 부산대병원(3150만원), 3위 충남대병원(2770만원), 4위 경북대병원 (2660만원), 5위 충북대병원(2215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대병원(2000만원), 서울대병원(1720만원), 전남대병원(1480만원), 경상대병원(990만원), 강원대병원(750만원), 강릉대병원(470만원) 순 이었다.
한편 지난 7월 현재 국립대병원장은 서울대병원장이 박용현, 경북대병원장 전수한, 전남대병원장 황태주, 부산대병원장 박순규, 충남대병원장 이준규, 전북대병원장 양두현, 충북대병원장 김승택, 경상대병원장 박철수, 강릉대병원장 장범석, 강원대병원장 김근우, 제주대병원장 홍강의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