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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전문직 위상 '휘장'으로 높인다"
[ 2003년 09월 28일 12시 41분 ]
대한간호협회가 간호 전문직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 상징적으로 추진 중인 ‘휘장 달기’ 캠페인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홍보 간호사로 선출된 ‘영나이팅게일’이 홍보의 전면에 나서기로 다짐하는 등 간호사 알리기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방침이다.

28일 간협에 따르면 최근 영나이팅게일들은 협회를 방문, 앙드레 김이 디자인하고 (주)유화가 제작한 간호사 정복을 전달받는 자리에서 휘장달기 캠페인에 앞장설 것을 선서했다. [사진]

휘장이 새겨진 간호사 정복을 입은 영 나이팅게일들은 "가슴에 휘장을 달고 있으니 마음가짐과 태도가 새로워지는 기분"이라며 "간협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일체감이 생기는 동시에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영나이팅게일들은 앞으로 간협이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 휘장이 달린 정복을 입고 참여할 예정이며 자체 정기모임이나 행사 때도 휘장을 달아 사회 곳곳에 간호전문직의 높은 이미지와 자긍심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방송된 한마음 손잡기 행사에 참석,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한 것과 같이 방송 등 언론매체에 전문직으로의 간호사가 소개될 수 있도록 힘쓸 생각이다.

영 나이팅게일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근호 간호사(서울적십자병원)는 "우리의 휘장을 본 국민 누구나 간호사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제 어디에서든지 휘장 달기를 잊지 않고 생활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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