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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성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 성료
[ 2003년 09월 29일 07시 33분 ]
삼성생명과학연구소가 최근 주최한 '제 9회 삼성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Samsung International Symposium on Molecular Medicine)'이 200여 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29일 연구소에 따르면 '신경질환의 분자적 이해 (Neurological Diseas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8명의 국내외 석학이 연자로 참여, 최신 지식과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 연자들은 ▲UC Berkeley의 신경생물학과 과장 Mu-Ming Poo 박사▲ Wuerzburg 대학의 Klaus-Peter Lesch 박사▲Chicago 대학 분자 신경생물학 센터장 Sangram Sisodia 박사▲Virginia 대학의 Kevin Lee 박사▲동경대학의 Yasuo Ihara 박사▲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Ryosuke Takahashi 박사▲서울대의대 윤병우 교수▲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 등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첫 순서로는 기초 신경생물학(Basic Neurobiology)을 주제로 美 버클리대학의 무밍 푸(Mu-Ming Poo) 교수와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료스께 다까하시(Ryosuke Takahashi) 박사가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두번째 세션에서는 신경 손상의 신경생물학(Neurobiology of Neural injury)에 대해 美 버지니아대학의 케빈 리(Kevin Lee) 교수와 서울의대 윤병우 교수가 각각 소개했다.

한편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와 삼성서울병원, 성균관의대가 공동 개최,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가을에 실시되는 삼성분자의학 국제심포지엄은 각종 질환의 분자 의학적 이해를 돕고 세계 첨단의학의 최신지견을 통해 국내 의료계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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