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아 강신호회장, 전경련 회장說 무게실려
[ 2003년 10월 05일 14시 59분 ]
손길승 전경련 회장이 불법 정치자금 제공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면서 회장단내 최연장자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지난 6월에 이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만약 손길승 회장이 물러나는 사태가 발생하면 전경련의 회장단과 고문, 원로 자문단은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 차기 회장 선임안을 결정해야 한다.

현재 재계에서는 '대행체제'와 임시총회를 통한 '새회장 옹립'등 두가지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전경련 회장직 변화의 전례를 보면 故 최종현 SK그룹회장이 지난 93년부터 전경련 회장을 맡아오다 98년 8월 타개하자 바로 다음달인 9월 임시총회를 열어 `포스트 최종현`으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추대했다.

그러나 김우중 전 회장은 대우그룹 몰락으로 임기를 못 채운채 99년 10월 전경련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이 때는 재계의 연장자였던 김각중 경방 회장이 몇 개월간 대행을 맡다가 이듬해인 2000년 2월 정기총회에서 김각중 회장 체제가 공식으로 출범했다.

이를 감안, 만약 임시총회 없이 당분간 대행체제로 간다면 우선은 회장단내 최연장자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이 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반면 임시총회를 통한 회장 선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현재 전경련의 29대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 등 '빅3' 총수와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용오 두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이다.

하지만 손 회장이 일련의 사태로 불명예스럽게 퇴진한다면 대놓고 나서기도 힘든 상황이여서 이들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더라도 회장직을 수용할런지는 아직까지 미지수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는 전경련, 그 수장은 한국재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자리이다.

이병철·정주영·구자경·최종현 등 한국경제의 거목들이 예외없이 전경련 회장직을 거친 것이 그 위상을 짐작케 한다.

전경련의 어려운 상황은 차치하더라도 만약 강신호 회장이 전경련의 수장이 될 경우 제약업계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는게 업계의 분위기.

전경련 회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