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기관 환자 57% "의료시장 개방 찬성"
[ 2003년 10월 06일 20시 13분 ]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앞으로 예상되는 의료시장 개방에 찬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진료행정실 윤여룡 실장은 6일 연세대 보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환자들의 의료시장 개방에 대한 태도와 외국병원 선택요인(지도교수 유승흠)'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윤실장은 지난 4월 서울대병원 외래환자와 내원객 500명을(응답자 463명) 대상으로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기관 선택 요인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료시장 개방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247명(56.5%)으로 반대 30명(6.9%) 보다 크게 많았고, 생각한 바 없다는 응답도 160명(36.6%)이나 됐다.

찬성 지지자들은 성별로는 남성이,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층, 직업별로는 전문직 종사자, 소득별로는 고소득층에서 높았다.

의료시장 개방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환자의 선택권 보장(26.9%), 의사의 권위(24.7%), 명성·신뢰성(14.3%) 등이 주를 이뤘으며 이외에 진료절차의 편리성, 직원의 친절, 현대적 의료장비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반대 이유로는 비싼 진료비(18.8%), 공공성 훼손(15.6%), 자본유출(14.1%) 등을 꼽았고, 선진국 압력, 환자상품화, 외국의사 기피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윤 실장은 "경제특수나 의료시장 개방시 내국인의 외국병원 이용을 제한하더라도 국민의 요구에 따라 자유이용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연구는 1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것인 만큼 진료환경이 우수한 사립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추가연구를 실시해 외국병원의 선택요인을 일반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