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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국시 10명중 9명 인터넷접수
[ 2003년 10월 11일 04시 53분 ]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치과기공사 등 4개 직종에서 응시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터넷접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시원은 지난해보다 15개 직종의 인터넷 접수가 확대된 가운데 2004년도 치과기공사 등 4개 직종 접수에서 95.7%가 인터넷으로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국시원에 따르면 인터넷 접수의 높은 호응은 ▲면허증 조기 발급(면허신청 후 15일 이내) ▲문자메시지 등 합격자 발표서비스 확대 ▲응시원서 접수 프로그램 이용 편의성 등 인터넷 접수에 따른 부가서비스 확대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직종별 응시원서 접수결과를 보면 응급구조사는 접수자 총 938명 중 인터넷접수자는 810명으로 86.4%를, 방문접수는 128명으로 13.6%로 조사됐다.

특히 치과기공사는 총 접수자 1572명 중 인터넷 1507명으로 95.9%, 방문접수는 65명으로 4.1%로 각각 집계됐다.

치과위생사는 총 접수자 2755명 중 인터넷은 2710명으로 98.4%, 방문접수는 45명 1.6%를 보였으며 작업치료사는 총 352명 접수자 중 인터넷 347명 98.6%, 방문접수 5명 1.4%로 각각 분석됐다.

국시원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높은 호응도는 지난해 의사 등 5개 직종 실시이후 20개 전 직종으로 확대한 점과 면허증 조기발급 등 부가서비스의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의사 등 의료인 5개 직종 인터넷 접수율은 의사 97.1%, 치과의사 80.0%, 한의사 99.9%, 조산사 97.3%, 간호사 95.7% 등이었다.
김정민기자 jm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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