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金회장 "사회주의 의료보험 도입 강력 저지"
[ 2003년 10월 11일 10시 50분 ]
의협 김재정 회장은 "사회주의적 의료보험 제도의 도입을 강력 저지해 나가야 하며, DRG 질병군을 확대하려는 복지부 방침에 반대한다"고 11일 말했다.

김재정 회장은 이날 경기도 오산시 롯데연수원에서 전국의 의료계 대표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10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김 장관이 DRG 전면시행을 선택적으로 하겠다고 밝힌 것은 대단히 적절한 판단"이라며 "복지부가 DRG를 선택적용으로 결정한 것은 의료계의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번 참여정부에서 의료계와 정부가 대화를 이뤄냈다는 점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사회주의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려는 그룹에 절대 밀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 세상에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망했고, 그 이유는 자명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경쟁없는 사회주의 의료보험제도로 만들어서 의료를 하향평준화하고, 국민건강을 위해하려는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으며 이것이 저의 의지이고, 회원들의 의지"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사회주의 의료보험제도는 의사 지위하락 이외에 국민 의료서비스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첫 지도자대회를 개최한 것은 향후 단합하는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료계의 단합은 사회주의적 의료보험제도를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총액예산제 등은 결국 사회주의 의료보험제도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 민간의보 도입을 포함한 의료보험제도의 틀 개편과 의약분업재평가 등에 가장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DRG 질병군 확대와 관련 김화중 장관과 얘기한 적이 없다"라며 "이는 장관의 생각일 뿐이며 DRG에 반대한 상황에서 질병군 확대에도 당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