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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11월 '의료선교의 달' 선포
[ 2003년 10월 16일 01시 08분 ]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강진경)은 오는 11월을 '의료선교의 달'로 선포하고, 기독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한다.

16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강진경)에 따르면 내달 4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세브란스 찬양경연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7일 기독간호사회 간증집회 ▲10일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12일 선교사와 함께 하는 채플 ▲18일 영동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 ▲27일 '21세기와 의료선교의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특히, 10일에 갖는 세브란스 기독인의 밤은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대표적 기독행사로 연세의대 및 세브란스병원 교수진들의 모임인 기독의사회를 비롯 기독간호사회, 교수성가대, 기독학생모임 등 15개 이상의 기독모임 합동행사가 개최된다.

또 4일 열리는 '세브란스 찬양경연대회'는 이번 선교주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의료원내 단위기관별, 사무처 등을 합쳐 총 15개 팀 800여명이 참여해 이번 선교주간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대해 의료원 의료선교센터 오희철 소장은“해마다 이어오던 1주일 가량의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주간을 올해부터 의료선교의 달로 확대한 것”이라며 "지난 116년동안 질병의 치유와 교육, 복음전파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선교 활동 등을 통해 선구자로서 역사적 소명을 다해 온 기독의료기관으로서 정체성확립과 사명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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