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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편두통치료 인식개선 앞장선다"
[ 2003년 10월 16일 01시 36분 ]
㈜유유(대표 강승안)가 편두통 치료제 이미그란 발매와 함께 편두통에 대한 국내의 열악한 치료상황 개척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강승안 사장은 "국내 편두통에 대한 진단율이 10%대로 낮아 인식률이 아직 낮지만 편두통은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점에서 고도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수마트립탄(Sumatriptan)을 성분으로 하는 이미그란은 전세계 편두통 시장의 43%를 점유하고 있으며 트립탄 제제 시장에서도 6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편두통 전문치료제.

회사측에 따르면 이미그란은 5-HT1 receptor agonist로 이상 확장돼 있는 두개혈관에 선택적으로 작용, 정상으로 수축시켜 편두통 관련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킨다.

이미그란은 특히 작용 개시시간이 30분으로 가장 신속한 효과를 발휘, 2시간 후에는 60%이상의 환자에서 효과가 나타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충남대 김재문 교수는 "종합병원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편두통 환자들이 진통제 등의 남용으로 만성두통의 성향을 보여 초기 진단에서 정확한 약제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 "이미그란은 10년이상의 임상경험을 통해 그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타 트립탄제제와 다르게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현저히 적고 Cytochrome P-450에 대사되지 않아 내약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유유 관계자는 "앞으로 잠재하는 편두통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질환 인식 홍보를 통해 이미그란의 뛰어난 효능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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