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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최우선 과제는 의약분업 개선"
[ 2003년 10월 16일 04시 39분 ]
전국 시군구의사회 대표자들은 의협이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의약분업 개선, 대국민 신뢰회복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의협은 11, 12일 이틀간 열린 전국 의사대표자 궐기대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를 16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의협이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에 대해 응답자 208명 가운데 76명
(36.5%)이 의약분업 등 잘못된 정책과 제도개선을 꼽았고, 그 뒤를 이어 63명
(30.3%)이 대국민 신뢰회복, 32명(15.4%)이 회원 결속 강화, 30명(14.4%)이 수가 현
실화를 들었다. 대정부 관계 개선은 7명(3.4%)에 불과했다.

또 '현행 연수교육 운영방식에 대해 만족하십니까'란 질문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30.7%인 반면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69.3%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93.4%
가 사이버 연수교육을 대안으로 생각했다.

의협이 지난 9월부터 가동하고 있는 2시간 통신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4%가 반
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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