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中 의료기기·의료정보화 시장 '확대일로'
[ 2003년 10월 19일 09시 55분 ]
중국의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화 시장이 빠르게 달궈지고 있다.

19일 KOTRA에 따르면 중국의 의료기기 매출액은 2002년 기준 548억위앤(약 66억2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향후 연간 14%의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성장세는 최근 수년간 중국 경제의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와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전세계 10대 의료기기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각국의 주요 의료기기 메이커들이 중국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현(縣)급 이상 병원이 1만3천개, 향(鎭)급 병원 5만2천개, 소형 클리닉 11만개 등 총 의료기관 수가 17만5만개에 달하며, 그 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놓여 있어 신규 의료장비 수요도 급증하는 상황이다.

반면 중국의 의료기기 장비수준은 전반적으로 낙후돼 있으며, 특히 전체의 15%가 여전히 1970년대 전후 출시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향후 대량의 노후기기 대체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장비 뿐만 아니라 의료정보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중국 위생부가 병원정보화 시스템(HIS) 관련 6921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에 따르면 전체 병원의 31%가 HIS를 구축했고 성급 이상 병원의 HIS 구축 비중이 84%에 달했다.

2001년 기준으로 중국내 총 1만5,4511개 현급 이상 병원 중 5000개 정도가 HIS를 구축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HIS의 구축이 확산됨에 따라 PACS를 비롯한 임상정보시스템의 구축도 시급한 상황이다.

중국의 PACS 시장 규모는 219억7천만위앤(약 26억5천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PACS에 따른 기타 관련 영상장비 등을 감안하면 전체 시장규모는 최소 300억위앤(약 36억2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KOTRA는 "현재 중국 정부는 병원의 자체적인 약품구매를 제한하고 입찰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점차적으로 병원수입의 약품판매 의존도를 낮출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중국 병원들은 약품판매 수입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점차 의료서비스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