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중장기적으로 현행 건강검진 1, 2차대상 항목 일부를 통합하고, 건진주기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건강검진 항목조정안을 마련,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항목조정안에 따르면 현재 1차와 2차 건진으로 나눠진 항목중 통합되는 것은 고혈압성질환 검사항목인 혈압측정과 간장질환 검사항목인 B형간염표면항원, B형간염표면항제, 당뇨질환 검사인 식전혈당 등이다.
또한 1차나 2차검진 항목 중 20세 이상이 매년 받도록 통합되는 항목은 간장질환검사인 AST, ALT, 감마지티피, 알파휘토단백, 신장질환 검사인 요단백, 요침사현미경검사, 요소질소, 크레아틴, 우식증 검사인 구강검사 등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남자 40세이상, 여자 50세 이상이 5년주기로 받아야 할 검사항목을 고지 혈증질환검사인 총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로 개선하고, 45세 이상이 3년 주기 로 받을 항목으로는 당뇨질환검사인 식전혈당이다.
이외 자궁경부암 검사항목인 자궁질도말세포병리검사는 특정암검사로 이관할 예정 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1일 "비용 효과적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건강검진 사업방안을 마 련하기 위해 이같은 안을 마련했다"면서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적인 제 도개선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료실]건강검진 항목조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