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이영혁)이 유명화가들의 세계적인 명화 44점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해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30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입원 및 외래로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명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 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게 하기 위해 실시됐다.
병원 1층과 2층 로비에 전시된 그림들은 고갱의 ‘마르티니크섬의 피에르만’, 카밀코로의 ‘아브레이 연못’등 을 비롯해 밀레, 르느와르, 모네, 고흐, 에드가 드가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들은 단순 복제품이 아니라 '레프리카(Replica)'로 제작된 작품으로 거의 진품과 흡사해 명화 감상의 묘미를 더욱 높였으며 미술품 애호가들을 위하여 명화 소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레프리카는 미술품의 재창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여 원작과 동등한 재료, 중량, 색채를 가진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