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릴리, 교육 특화로 항암제 시장 석권
[ 2003년 11월 10일 14시 30분 ]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영업사원들에게 항암제에 관한 전문 지식과 최신 지견을 전하는 사이버 교육과정이 개설돼 업계에 신선한 파장이 일고 있다.

한국릴리는 올해 처음 '릴리 사이버 온콜로지(oncology) 교육'을 개설하고 항암제 분야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회사측은 타 분야와는 달리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항암제 쪽은 보다 강도있고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질적으로 충분한 지식을 겸비해야 의사 상대 마케팅에서 앞설 수 있다고 판단,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릴리의 온콜로지 교육은 철저한 사이버 교육을 지향한다.

호스트가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 파일을 웹상에 올리면 접속자 모두 파일을 공유할 수 있고 메신저와 전화 등을 통해 동시 토론 등이 가능하다.

강의 도중 '질문' 버튼을 누르면 손 모양의 아이콘이 올라가면서 발언 기회가 주어져,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비록 회사 차원의 교육이지만 그 수료과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철저한 출석관리와 교육 후 시험을 통해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특화된 교육 없이 항암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회사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러한 회사의 의지 탓인지 온콜로지 교육의 효과는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금년 초 항암제 부분에 신입 영업사원이 많아 매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육 후 매출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교육을 받은 신입사원들이 열심히 뛴 덕분에 2차약에서 1차약으로 바뀌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기존 PM들이 담당하던 의사대상 프리젠테이션 등을 영업사원이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타 사에 비해 월등해진 영업력이 최대 장점이라고 자신한다.

내년을 기점으로 잇따라 항암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한국릴리는 향후 온콜로지 교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국내 항암제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야심찬 결의를 다지고 있다.

릴리의 야심이 과욕으로 비춰지지 않는 것은 '사이버 온콜로지 교육'을 앞세운 철저한 준비성 때문은 아닐까?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