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MR(의약정보담당자) 교육이 각 제약사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제약협회 및 MR 교육 주관사인 다음헬스에 따르면 2003년 10월 현재까지 MR 교육 신청을 한 사람은 91개사 1373명에 이르고 있다.
MR 인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제약사는 종근당으로 117명이 인증을 받았으며 그 다음이 동화약품으로 62명, 제일약품 45명, 현대약품 44명, 한국오츠카제약 34명, 삼진제약 33명, 대화제약 30명, CJ 31명 순이다.
이어 대화제약 30명, (주)유유 27명, 한올제약 23명, 유한양행 20명, 신풍제약과 광명제약이 각각 19명, 일양약품 13명, 일화 10명이 인증을 받았다.
MR(Medical Representative)은 회사를 대표해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과 보급을 위해 의약정보를 제공, 수집, 전달하는 마케팅 인력 및 의약정보 담당자를 말하는데 제약협회가 자체적으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제약협회에서 실시하는 MR제도는 전문인으로서의 자질 양성과 제약사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제약사에 취업을 원하면 MR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련업계는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약회사 등에 재직하고 있는 재직자가 이 교육을 받을 경우 근로자직업훈련촉진법에 의해 중소기업은 과목별로 78~90% 교육비를 고용보험으로부터 환급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