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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중심 노화방지회 발족 '시동'
[ 2003년 11월 17일 01시 55분 ]
최근 전 의료계에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노화방지학에 개원의들이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측은 기존 대한노화방지의학회와 별도인 개원의 중심 노화방지회(가칭)를 조만간 발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노화방지회(가칭)의 발족은 최근 개원가에서 경영난 타개의 일환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노화방지와 비만, 아로마치료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류, 외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노화방지회의 창립과 운영의 주축은 산부인과 개원의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타과에 대한 문호도 적극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주로 다뤄질 분야는 ▲노화방지▲비만▲보톡스▲성형수술▲성기능장애▲아로마치료▲요실금 등이다.
창립 시기는 빠르면 내달 말이나 늦어도 내년 2월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학술대회는 물론 세미나, 라이브 섹션 등 노화방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술기들을 습득하는 장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측은 현재 200~300명 가량의 소규모 모임의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의 추세에 비춰볼때 그 규모는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박노준 정보통신 이사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인해 산부인과는 물론 타과의 생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진료 영역으로의 확대에 있어 최신 정보 습득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이를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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