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브란스병원의 건강검진 환자는 총 1만2479명으로 전년도인 지난 2001년의 1만1687명보다 6.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금년 2월까지 1년동안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는 남자가 6580명, 여자 5899명등 총 1만2479명으로 전년도의 1만1687명보다 8.6%가 증가했다.
월별로는 2002년3월에는 979명, 4월 1053명, 5월 1133명, 6월 1078명, 7월 1157명, 8월 965명, 9월 789명, 10월 1023명, 11월 1112명, 12월 979명, 2003년1월 1073명, 2월 1138명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6580명으로 전년도의 6481명보다 1.5% 늘었고, 여자는 전년대비 13.3% 증가한 5809명을 기록했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은 3939명을 기록했고, 30대가 2917명, 50대 2910명, 60대 1560명, 20대 856명, 70대 197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진자 가운데 개인은 5516명으로 전체의 44.2%를 차지했으며, 전년도의 6015명보다 8.3%가 줄었다.
반면, 단체 검진자수는 6963명으로 55.8%를 차지, 전년도의 5672명(48.5%)보다 무려 22.8%가 늘었다.
검진후 세브란스병원 의뢰환자수는 내과가 1238명, 산부인과 107명, 외과 68명, 기타과 444명 등 총 1857명이 병원 환자로 다시 의뢰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검진자의 68.4%를 차지하는 총 7992명을 차지했고, 경기도 고양시가 851명(7.3%), 경기도 기타 1752명(15.0%), 인천시 324명(2.8%), 강원도 249명(2.1%) 등을 나타냈다.
서울의 25개 각 구별(區別) 검진자수는 서대문구가 가장 많은 1052명을 기록했고, 마포구 924명, 은평구 621명, 양천구 608명, 강서구 442명, 서초구 434명, 강남구 425명, 영등포구 356명 등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환자수가 가장 많은 서대문구의 검진자수 1052명은 전년인 지난 2001년의 1000명보다 약 5.2%가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서울시 전체적으로 볼 때 지난해 검진자수 7992명은 전년도의 7463명보다 7.1%가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