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단 직장노조, "상임이사 2명 증원 반대"
[ 2003년 11월 19일 11시 45분 ]
건강보험공단이 열린우리당 김명섭 의원을 통해 추진중인 상임이사(현재 3명) 2명 증원계획을 놓고, 직장노조가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19일 직장노조에 따르면 공단은 건강증진사업 및 인구노령화에 따른 업무영역 확대를 위해 상임이사를 현재 3명에서 5명으로, 2명 더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앞서 김명섭 의원(열린우리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이며, 현재 이 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에 상정되어 오는 21일 법안소위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에대해 직장노조는 "작년 7월부터 공단 15개 지사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연구용역이 금년말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올 예정"이라며 "상임이사 2명 증원은 건강검진 사업의 실효성도 검증되지 안은 상태에서 임원부터 증원하려는 것"이라며 반대했다.

직장노조는 "업무내용부터 먼저 확정하고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순서임에도 불구, 공단은 임원을 증원시키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내이사보다 사외이사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시대적 조류인데도 사외이사 확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사내이사만 증원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건강보험법개정(안)에는 상임이사 2명 증원 뿐아니라 현재 상임감사 1명, 비상임 감사 1명으로 규정돼 있는 감사에 대해서도 비상임감사 1명의 직제를 폐지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직장노조는 "그동안 한번도 비상임감사를 임명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용론을 내세우며 비상임감사직 1명을 폐지하려는 것은 사외이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시대조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직장노조는 사례관리에 대한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사업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순리라는 명분을 내세워, 내년 4월이후 제17대 국회에서 이를 결정토록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설득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단 직장노조는 지난달말부터 시작한 순환파업을 지난 18일자로 일단락짓고, 앞으로 약 10여일동안은 공단과 집중적인 협상만 전개하기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에따라 직장노조 조합원은 19일부터 정상근무체제로 복귀했고, 노조 쟁위대책원회와 공단 실무협상단간 ▲보건전문직 신설 ▲승진인원 배당 ▲임금협상 ▲단체협상 등 크게 4가지 사안을 놓고 협상이 진행중이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