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내년말 준공 예정인 새병원 건립전후 발전전략으로 추진할 경쟁력강화를 위한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키로 했다.
특히, 연세의료원은 지역병원 발전을 위해 의료진의 장기 근무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강진경)은 최근 개최된 의료경영아카데미에서 의료원 산하 13개 기관장들이 직접 주제발표한 자리를 통해, 국내외 동급 수준의 경쟁 의료기관들과 비교한 현항분석 자료를 근거로 경쟁력제고 방안들을 밝혔다.
이에따라 의료원 기획조정실에서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발표된 각 기관들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분임토의 내용을 분석, 경영자회의에 보고하고 세부실천전략들을 마련키로 했다.
앞서 분임 토의에서는 각 기관별 특화전략들이 논의됐으며, 지역 병원의 발전을 위해 의료진의 장기 근무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새병원 완공후 의료원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복리후생, 연구비조성, 교직원에 대한 교육투자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
아울러 원가절감노력, 의료의 질 향상, 조직문화 개선, 지역병원 경영개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