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부직원의 청소상황이나 외래간호대의 고객응대상황 등을 직접 재현, 고객이 겪는 상황을 체험하고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이 고객의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 올바른 응대법을 익히고 고객만족을 증대시키기 위한 역할극 'CS Role playing 경진대회'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병원에 따르면 총 11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실제 업무시 자주 겪게 되는 상황에 대해 불친절한 응대상황과 친절한 응대상황으로 나눠 연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객 마인드 제고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사진]
또한 각 상황에 대해 연극적 요소와 뮤지컬적 요소 등 극적 효과를 도입, 흥미진진한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지원과와 보험과, 인사과, 기획팀의 '아하! 그렇구나'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병동간호과와 진단검사의학과, 방사선과, 영양과의 '전설의 의원'과 외래간호과, 진단병리과의 '어느 3년차 직원의 고뇌' 등이 각각 차지했다.
병원측은 "미화부 직원의 청소상황과 외래간호대에서의 고객응대상황, 수술실이나 분만실에서 고객이 겪는 상황 등 역할극을 통해 고객이 만족스러워할 때 직원도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