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 '폭풍전야'
[ 2003년 11월 24일 11시 08분 ]
고혈압치료제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금년 상반기 특허 만료되면서 잇따른 후발 주자들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노바스크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약 4조4천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국내에서만 1300억원에 이르는 대표적인 고혈압치료제이다.

노바스크의 특허 만료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이 앞다퉈 개량제품을 출시, 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상황이다.

근래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제약사로는 한미약품과 종근당, 동아제약 등 6개 회사다.

한미약품은 지난 9월 '암로디핀 캠실레이트'로 3상 시험을 시작했고 종근당과 코오롱제약은 '암로디핀 말레이트'로 각각 3상 시험에 진입했다.

또 CJ와 SK제약 은 `암로디핀 아디페이트`로 임상시험을 진행중이고, 동아제약은 `암로디핀 오 르테이트` 개발을 끝내고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대웅제약과 보령제약 등도 새로운 암로디핀제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외국에서 개발된 원료를 들여완 제품개발에 나선 제약사도 다반수다.

근화제약은 최근 스위스 제약사 지그프리드가 개발한 `암로디핀 메실레이트`의 국내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화제약은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역시 지난 9월 인도 기업이 개발한 `암로디핀 말레이트`를 들여와 국내 제조, 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5천억원 규모의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 중 노바스크가 차지하는 비율은 25%, 액수로는 약 1250억원이다.

국내 제약사들로써는 욕심을 부릴만한 시장일 뿐만 아니라 군침만 흘리던 회사들이 노바스크의 특허 만료로 고혈압치료제 시장 진출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이들 제품들은 대부분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04년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