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심장혈관센터 개소 후 첫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사진]
흉부외과 조규도 교수팀과 마취통증의학과 김대우 교수팀은 오랜기간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모씨(여, 54세)에게 완전교정술을 시행,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수술을 집도한 조규도 교수는 "마취·간호·심폐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의료진의 팀웍이 이같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고비 없이 진행된 수술과 양호한 환자상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소아 선천성심장질환 및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질환, 대동맥질환과 같은 고 난이도의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 시설, 장비를 이미 갖추고 있는 상태"라며 "수원시는 물론 경기남부지역의 심장수술전문 센터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