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 장관 연말 개각설…"대상 아니다" 무게
[ 2003년 12월 10일 11시 52분 ]
연말로 예정된 개각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포함될 것인지 여부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는 되로 일부 부처에 대해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임을 밝힌 이후 청와대 안팍에서는 개각 대상 부처와 관련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김화중 장관이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인지, 그 경우 차기 복지부 장관에 누가 임명될 것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열린우리당 등 정치권에서는 조만간 있을 개각에 김 장관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 장관이 연말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일부의 관측은 대체로 내년 총선 '출마설'을 염두에 둔 분석이다.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지낸 김 장관은 지난 2000년 9월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직함에 따라 전국구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난 2월 복지부 장관에 발탁됐다.

따라서 김 장관의 지역구 기반은 약할 수밖에 없다.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연말 개각이 말 그대로 소폭 수준에서 이뤄진다면 김 장관이 개편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겠느냐"며 "더욱이 각 당에서 내년 총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지역구 기반이 약한 김 장관을 후보로 내보내는 것도 당에서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마설과 함께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김 장관을 반개혁적 인물로 평가, 장관교체를 주장하고 있다는 점도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이유 중 하나다.

담뱃값 인상을 놓고 재경부 등 타부처와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이면서 업무 수행에 있어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게다가 청와대가 실시한 각료들에 대한 내부 평가에서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각 대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당의 또다른 관계자는 "청와대 내부 평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들은 바 없지만 김 장관의 경우 업무 수행에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해 복지부 장관 교체에 높은 가능성을 두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김 장관은 총선출마보다는 복지부 장관 임기를 채우거나, 다른 부처 장관으로 가는 것이 본인에게도 가장 나은 선택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해 김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서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