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복지부, 의료인력 중장기 수급 재추계 추진
[ 2003년 12월 10일 16시 14분 ]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의 적정한 수요와 공급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공동으로 중장기적 정원을 재추계하는 방안이 신중하게 모색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10일 "전공의 정원 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인력과 간호사 등에 대한 인력수급추계를 20~30년후를 내다보고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병협 신임위원회에서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인력 전반에 대한 수급전망을 공동으로 재추계하자고 제의한 바 있으며 병협과 의협이 동의한다면 내년초 연구용역을 의뢰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보건산업진흥원은 복지부의 의뢰를 받아 중장기 전문의 수급방안을 마련한 결과 2015년이면 내과, 신경과 등 13개 진료과가 공급과잉되고,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은 6개 진료과는 공급부족, 외과, 흉부외과, 치료방사선과 등은 수요와 공급에 차이가 없다고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이같은 수급전망 연구결과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인력의 수요와 공급 추계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바 없어 정부와 의료계, 외부연구기관 등이 공동 참여해 재설계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노령화의 급진전, 질병양상의 변화, 의료시스템의 변화 등을 감안할 때 현실에 맞는 인력수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다른 복지부 관계자도 "일부 진료과가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전문의 수급전망에 따르면 이들 중 일부과는 장기적으로 과잉공급이 예상되고 있어 레지던트 지원자가 적다고 해서 전문의 수급에 차질이 빚을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현재로선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사와 간호사 등에 대한 과거 수급추계 결과를 세밀하게 검증하고, 수가정책과 연계해 정원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같은 공동연구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의협과 병협 등에 제안한 뒤 내년초경 연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