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X-Ray 안찍고 간단하게 유방암 진단
[ 2003년 12월 16일 02시 55분 ]
X-Ray를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 후 몇 분만에 유방암을 가려내는 유방암 진단기구가 발명됐다.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대표 장헌상)은 불과 몇 분만에 여성 유방암 검사를 실시할 수 있게 해주는 유방암 진단 기구가 스코들랜드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최신 핸드헬드 진단 기구는 몸에 X-Ray를 사용하지 않고 초기 무증상 유방 병변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며 생산 및 이용 비용이 모두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판별 방사선과가 아닌 외래환자 클리닉, 일반의원 등에도 구비 가능하며 몇 년 뒤에는 유방암 뿐만 아니라 간암 등의 진단에도 사용될 것으로 개발청은 전망했다.

SBI(Sonoelastographic Breast Imaging)로 명명된 새로운 유방암 진단기법은 던디대학 교수인 알프레드 커시어리경(Sir Alfred Cuschieri)이 이끄는 외과분자종양학과 기술 연구진이 응용 컴퓨팅 학과의 컴퓨터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초기 단계에서 유방 병변을 발견하기 위해 진동과 초음파 영상진단을 함께 이용해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 방법은 유방암이 주변의 정상적인 유방 조직보다 더 단단하다는 특징을 고려한 것이다.

연구진은 대규모 임상평가를 거쳐 이 기술을 상용화 하기에 앞서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응용 컴퓨팅 학과의 이안 리케츠(Ian Ricketts) 교수는 "이제 X-Ray보다 SBI를 통해 종양을 탐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선임 물리학자 팀 프랭크(Tim Frank) 박사는 "이 기법은 유방암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며 "몇 년 후 간암 등을 발견하는 데도 이 기법이 이용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