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모병원 비뇨기과가 최근 질병 예방과 100세 청춘을 위한 '노화방지센터(소장 조용현 교수)[사진]'를 개소,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들어갔다.
17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노화방지 센터는 노화와 관련된 종합검진과 그에 따른 진료를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센터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은 ▲병력 조사 및 진찰▲갱년기 호르몬을 위한 혈액검사▲남녀 성기능 검사▲신체 측정 및 체성분 분석▲심폐기능▲근력▲비만도 측정▲중년기 정신건강 평가▲골다공증 검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노화방지 계획을 수립해 각 개인별 운동처방과 식이요법 및 영양지도, 생활 환경 개선 등 노화방지의 종합적인 처방 및 지도 상담을 하게 된다.
그 밖에도 각종 호르몬 보충 요법과 항 산화제 투여, 비타민, 미네랄 보충 등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 및 활력을 증진시키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센터는 내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피부과의 전문 교수들과도 협진 체계를 갖춰 한번의 접수 과정으로 정상적인 노화와 구별되는 병적인 노화과정의 치료 및 평가 등이 일괄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 소장인 비뇨기과 조용현 교수와 김세웅 교수는 센터 개설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일본 삿포로대학, 오사카대학 및 간사이대학의 노화방지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한 바 있으며, 일본노화방지학회 회장인 구마모토 교수 등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추고 있다.
진료 시간은 매주 월, 수, 금 오후이며, 장소는 병원 마리아관 1층 노화방지 센터다. (문의 전화: 02-3779-1227,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