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원 병상 축소·입원실 의원 병원기준 적용"
[ 2003년 12월 19일 11시 23분 ]
의원 병상 기준을 현행 29병상에서 20병상 이하로 낮추거나 입원실을 둘 경우 아예 병원시설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경증질환 본인부담금을 인상해 절감재원으로 고액 증증환자 본인부담률을 인하하는 방안도 계획대로 추진된다.

복지부는 19일 공개한 올해 하반기 주요사업 자체평가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관련 복지부는 "의료기관 기능과 역할이 분화되지 않아 의료기관간 무한경쟁, 국민의료비 증가, 의료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관 병상수 조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 6월 의료기관 종별 적정 병상수 조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회의에서 의원 병상수 기준을 현행 29병상 이하에서 20병상 이하로 하향조정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수술이나 입원을 하면 병원시설 기준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소개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안을 놓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심평원의 진료비 전산청구 자료를 기초로 대안별 시뮬레이션(의료소비자의 비용편익 등 고려)을 하고 있으며, 11월중 연구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병상수 조정은 의원급에 대한 설득 노력과 함께 대국민 홍보가 중요하며 의원급에 대한 의견수렴과 조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의료자원의 과잉 중복 투자 방지를 통해 국민 의료비를 절감하는데 있다"면서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재정 안정화 등의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결론 내렸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으로 추진된 경증환자 본인 부담률을 상향조정하는 반면 암환자 등 본인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복지부는 "소액환자의 본인부담을 늘리면 반발이 예상되지만 가벼운 질환에 비해 고액·중증환자의 보장비율이 낮은 현행 급여 체계 구조를 조정해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급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복지부는 "참조가격제, 환자 본인부담금 조정 등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대책들은 공청회, 관련 전문가 위원회 등에서 충분히 의견수렴해 신중히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실]하반기 주요사업 자체평가결과보고서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