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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 셀레늄 응용 의료기기 개발 추진
[ 2003년 12월 29일 07시 29분 ]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29일 셀레늄 응용기술 전문벤처기업인 싸이토팜(주)(대표 한광현)과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솔고바이오는 싸이토팜이 출원한 셀레늄 기능수 제조장치 및 양액조성물 등 9건의 특허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부여받는 동시에 출원예정인 4건의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도 공동 특허출원키로 했다.

솔고바이오는 향후 출원 예정인 지적재산권에 대해 양사가 공동 소유하는 것은 물론 연구개발 종료 후 생산되는 제품과 사업권의 소유 권한 및 우선권도 확보했다.

솔고바이오는 향후 싸이토팜에 5억원을 출자, 12.5%의 지분 확보 및 지분에 따른 임원선임권도 보유하게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셀레늄(Selenium)은 생체 내 항산화, 항암, 항바이러스,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입증된 물질로서 그 성능을 응용한 병원용 의료기기 및 가정용 헬스케어제품 등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고바이오와 협력관계를 체결한 싸이토팜은 국내 대기업 출신 연구진들이 설립한 셀레늄 전문 벤처기업으로, 셀레늄 기반 기술 및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싸이토팜은 올 상반기에 천연셀레늄 음료 3종(셀업, 셀업포르테, 셀업맥시마)을 출시했고, 음식료 관련 사업을 위해 국내 대기업 등과 셀레늄 판매 및 제휴계약를 체결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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