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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총선 통해 정치참여 기회 넓힌다"
[ 2004년 01월 01일 12시 57분 ]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오는 4월 실시되는 총선을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간협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깨끗한 정치와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일은 옹호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간호사들이 열심히 일한만큼 간호전문직의 위상에 걸맞은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간호윤리를 강화하며, 간호사의 새로운 역할을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협은 올해 수립될 제5차 장기사업계획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애써나갈 계획이다.

신년사에서 간협은 “정책과 사업의 근간을 이루게 될 새로운 틀인 이번 계획이 수립되는 해인 만큼 그동안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자료를 면밀히 분석 검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준비한 이 계획의 성공적인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번 5차 장기사업계획은 간협 조직모델안과 함께 2월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그 외에도 간협은 올해 기반을 확보한 간호교육 제도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을 이뤄낼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간협은 ▲앙드레 김 디자인 새 유니폼과 휘장 개발▲80주년 기념행사 성료▲간호교육제도 일원화와 간호법 제정 33만명 지지서명▲아시아간호포럼 성공 개최▲아시아 간호연맹 출범 ▲한국간호평가원 창립 ▲전문간호사 분야 확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지정▲간호부원장과 여성장군 2호 탄생 등을 지난 2003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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