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원장 심윤상)은 최근 작년 한해동안 원내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도입한 결과, 경영 부문에 있어서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의학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경영 효율성 증대, 업무 방향 명확화, 조직 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으로 비임상과, 간호부, 진료지원부서, 기획·행정실 등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도입했다.
의학원은 목표관리제를 도입한 26개 부서에 대해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자체 평가를 실시, 진단검사의학과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또 우수부서에는 간호부 내과계병동과와 자산관리담당를, 장려부서에는 병리과 및 사이버나이프센터, 외래·특수병동과, 의학정보실이 각각 선정됐다.
이 병원 이민경 기획정책팀장은 "목표관리제 실시로 비용절감, 수입증대등 재무적 성과를 거뒀으며, 전 부서 업무매뉴얼 작성과 자산의 표준화 및 코드화 등 경영 부문에 있어서도 큰 효과가 있었다"며 "향후 시행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안정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