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의 색다른 문화로 자리매김한 '행복플러스 음악회'가 지난 6일 동원 로비에서 국악으로 무대를 열었다.[사진]
이번 행복플러스 음악회는 흥겨운 우리가락인 대금연주, 가야금 병창, 북춤, 가야금 산소, 민요 등으로 꾸며졌다.
국악인 강영자씨와 홍영씨에 의해 진행된 공연으로 이날 환자를 비롯한 병원 직원 모두가 국악장단에 한껏 젖어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청중들은 가야금, 북, 장고 소리에 맞춰 더덩실 어깨춤을 추는가 하면 민요를 모두 함께 따라 불러 신명난 시간을 가졌다.
병원 관계자는 "올해 전북대병원을 흥겹게 만들고자 이번 음악회를 국악으로 꾸몄다"며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음악회를 올해도 알차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달 진행되고 있는 전북대병원의 행복플러스 음악회는 새해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