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되는 치과전문의 제도에 따라 서울대와 연대 치과병원 등 전국 26개 병원이 인턴치과병원으로 9일 지정됐다.
인턴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등 5개 이상의 전문과목과 5병상 이상의 허가병상을 가진 병원 가운데 선정됐으며 전체 치대 졸업생 정원 838명의 35%에 해당하는 293명이 인턴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인턴 모집 일정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각 인턴수련 치과병원별로 원서접수를 하며 28일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2005년에 시행할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지정 및 정원책정방안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 중에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와 관련단체, 일선 병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합리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인턴치과병원으로 지정된 병원과 승인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병원(34), 경희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28), 연세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37), 조선대학교부속치과병원(23), 경북대학교병원(18), 부산대학교병원(21), 전남대학교병원(16), 전북대학교병원(12), 원광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14), 단국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24), 강릉대학교치과병원(15), 가톨릭대학교강남성모병원(3),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3), 연세대학교의과대학영동세브란스병원(5), 연세대학교의과대학대학원주기독병원(3),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5), 을지병원(2), 길병원(7), 삼성서울병원(8),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3), 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5), 목동예치과병원(2), 아름다운치과병원(2), 구을담치과병원(1), 리빙웰치과병원(1), 미르치과병원(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