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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윤택림 교수, 인공고관절 수술 시범
[ 2004년 01월 11일 09시 01분 ]
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정형외과)가 오는 13일∼17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인공고관절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참석, 2차례 강의와 윤 교수가 개발한 인공고관절 시범수술을 갖는다.

11일 병원(병원장 황태주)는 세계 각국의 인공관절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수술법 시범과 함께 새 치료법 등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병원은 또 윤 교수[사진]가 개발해 시범을 보일 인공고관절 치환술은 퇴행성 고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환자들을 치료하는 수술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전통적인 인공고관절 전 치환술에서는 피부절개도 크면서 인공관절을 삽입하기 위해서 관절막이나 관절주위의 근육을 많이 절개해야 했으나 윤 교수가 개발한 두부위 절개 수술법은 피부 절개도 적고, 근육을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량이 적고, 수술부위 흉터도 작다.

또 통증이 적어 환자들의 회복기간과 입원기간이 현저히 단축,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병원은 전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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