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3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북대병원, 수술힘든 폐암환자에 새희망
[ 2004년 01월 26일 11시 25분 ]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새로운 폐암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대학병원 진공용(진단방사선과)·이정민(현 서울대병원)·이용철(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교수팀은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환자를 국소마취한 후 CT 촬영을 하면서 전기침을 폐암 위치에 삽입한 후 90∼100도의 고열로 암세포만 죽이는 국소치료법으로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내용은 'Percutaneous radiofrequency ablation for inoperable non-small cell lung cancer and metastases(수술이 불가능한 비소세포 폐암과 전이암의 고주파 소작술 치료)'란 제목으로 국제학술지인 'Radiology'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시도되고 있는 고주파 소작술은 지난 2000년 5월부터 전북대병원에서 시도됐다.

이 새로운 치료법은 심폐기능의 심한 이상으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환자가 고령 또는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에 시도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현재까지 약 60여명의 폐암환자에게 이 시술을 시도했으며, 증상의 호전과 병의 진행속도 지연에 약 30∼40%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사진 상하,시술전후 모습]

이 치료법은 국소마취 후 전산화 단층 촬영(CT)을 하면서 전기침을 폐암 위치에 삽입한 후 90∼100도의 고열로 암세포만 죽이는 국소적 치료 방법.

이 폐암 고주파 소작술은 1시간∼1시간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이용철 교수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모든 환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폐암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시행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며 "또 시술 후 합병증으로는 기흉, 혈흉, 객혈이 발생될 수 있으나 그 빈도는 폐암의 조직검사 후 발생되는 합병증 빈도와 비슷할 정도로 극히 적다"고 말했다.
박재붕기자 parkjb@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