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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전문단지에 GE·씨멘스등 입주검토
[ 2004년 01월 28일 01시 14분 ]
원주시 문막읍 일대에 조성된 의료기기 전문단지에 솔고바이오메디칼을 비롯해 GE메디칼, 씨멘스 등 국내외 유력 의료기기업체들의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센터(소장 이성철)에 따르면 원주동화농공단지 입주신청 마감이 이달 31일로 다가오면서 의료기기 전문업체들의 입주신청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가 지난 2001년부터 18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원주동화농공단지는 문막읍 동화리 산29번지 일대 10만평 규모에 분양 대상면적은 산업시설용지 33개블록 25만7385㎡에 달한다.

센터측은 현재 동화농공단지 예상 입주업체로 의료기기 65곳, 의료기 관련 전기·전자업체 10곳 등 모두 75개 업체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이성철 소장은 "현재 의료기기업체들의 입주신청이 이뤄지고 있고, 최종 입주신청 현황은 내주 정도에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솔고바이오를 비롯해 GE메디칼, 씨멘스 등의 의료기기업체들로부터 입주신청을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솔고바이오나 GE, 씨멘스 등의 업체에서 전문단지 내에 제조공장이나 연구소 입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업체에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큰 입주면적을 원하고 있어 전체 입주기업은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8년 조성된 원주시 의료기기 산업기술단지에는 현재 메다아나, 씨유메디칼등 25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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