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의 설립 기금으로 2억원을 2년에 걸쳐 분할납부할 방침이다.
3일 병협(회장 김광태)에 따르면 당초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던 재단 설립기금 납부와 관련 최근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예산상 여건을 감안하여 2억원을 2년에 걸쳐 분할 납부키로 했다.
이에따라 2월초 현재 재단의 설립준비금은 이미 납부키로 약정된 금액과 모금된 금액을 모두 합쳐 약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의약단체들의 기부금은 의협 3억, 병협 2억, 제약협회 3억, 치협 5천만원, 간협 1천만원 등이 약정된 상태이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2천500만원, 식품공업협회 5천만원, 의약품도매협회 2천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보건의료발전재단은 3일 오전 롯데호텔서 설립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직원 채용건과 예산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